본론에 앞서 이 블로그에 작성된 모든 리뷰는 100% 내돈내산 후기임을 먼저 명시해 드립니다.
진학 및 취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휴식 없는 두뇌 사용 등으로 현대인의 뇌질환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인데요. 근래에는 30~40대 뇌졸중 환자 비율이 전체의 약 18%가 달한다고 하며, 치매 발병 연령대 또한 함께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목이나 허리가 아프면 환부에 좋은 운동과 영양제 섭취로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하여 주지만,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 우리의 두뇌는 따로 신경을 써주기가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두뇌를 위한 영양소를 별도로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뇌 발달은 성장기 아이들의 집중력 및 학습, 인지능력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목표를 높게 지니고 있는 자녀들의 공부 효율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스트레스와 불안감 조절 및 집중력, 인지 및 학습 능력을 담당하는 뇌 건강을 위한 성분 및 보충제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현재 복용 중인 제품입니다. 두뇌 건강에 좋은 다양한 원료들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우선, 뇌기능 개선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포함 성분들부터 먼저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신경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으로, 뇌 전체 인지질의 18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억력 및 학습 능력 향상과 신경 전달 촉진,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 개선, 항우울증 등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경 전달 물질들이 적절하게 합성되고 공급되도록 도와주어 두뇌의 작용을 정상화시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에 관한 여러가지 연구 사례들이 그간 보고되었는데요. 성인 남성에게 투여 후, 수학 문제 계산에 걸린 시간을 20% 단축시켰으며, 오류량을 39%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평균연령 약 60세의 환자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기억력은 11.6년이 앞당겨 졌으며, 학습 능력은 13.9년 가량 정도로 두뇌 안티 에이징 효과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도 ADHD 및 알츠하이머의 개선에도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에 영양제를 100알씩 먹는다는 구글 사의 매니저가 '꼭 먹어야 할 영양제'로 꼽기도 했다는 포스파티딜콜린은 레시틴의 하위 분류인 콜린(Choline)의 한 종류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인지질로서, 아세틸콜린이라는 두뇌 물질을 합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력 감퇴나 알츠하이머, 불안장애, 조울증과 같은 질환에 효능을 보일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간과 담낭의 해독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혈중의 콜레스테롤 조절을 돕고, 지방 분해 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 및 전반적인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위의 포스파티딜세린과 포스파티딜콜린 두 가지 전부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현저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및 뇌기능과 근육 등 신체 전반적인 신진대사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아미노산으로서, 엘 카르니틴 보다 뇌세포에 원활히 침투하여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근육 형성 및 안티에이징에 효과를 보이며, 심장기능 향상 및 뇌기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실제로 뇌혈관 이상으로 인하여 퇴행성 뇌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도 보조제로 투약되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의 합성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중간체로서, 이 역시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도파민 등의 방출을 향상시키며, 포스파티딜콜린과 유사한 효능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타우린과 아미노산 L-글루타민과 같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복용 뒤에는 머리가 좀 맑아지고 분명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가격대는 3만원 초중대입니다.
제 경우에는 스트레스 완화 및 불안감 조절을 위해서 섭취 중인데, 그 부분에 관해서는 좀 더 먹어봐야 알 것 같네요. 공황장애와 불면증 및 불안장애 영양제는 다음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melonbread.tistory.com/m/6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및 주의사항
딱히 큰 부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량 섭취시(300mg이상)에 불면증과 위장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권장섭취량에 따르면 하루 100mg 정도 복용하게 됩니다.
포스파티딜콜린 또한 과량 복용시 설사나 과도한 신체발열과 땀배출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권장량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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